car animation 본따 만들기 3 by anemone

차 옆에 세워놓을 사람의 머리와 손, 발이 너무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하기로 했었는데요, 며칠좀 고민하다가 고치기로 했습니다. 만들어 놓고 괜히 후회하지 말아야지요..

오른쪽이 첫번째 만든 손이고 왼쪽이 새로 만든 손 입니다. 사진엔 별 크기의 차이가 보이지 않지만 2/3정도가 작아진것 같습니다.
음.. 발은 안나왔네요.


바비동생과 차이를 비교해봤습니다. 첫번째것에 비해 확실히 키가 작아졌습니다. 차옆에 세워놔도 크기가 적당해 보입니다.


얘를 "미니미"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인형은 만들다 보면 점점 모양을 갖춰가면서 애정이 생깁니다. 이름을 지어줘야지요...
내친김에 차의 이름도 그냥 통일해서 "미니"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mini couper" 차를 보면서 너무 예뻐서 갖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모양은 닮지 않았서도 약간의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ㅎㅎ


공포의 청청패션은 일부러 그런건 아닙니다. 그저 하다보니 이렇게 됬지요. ㅠ.ㅠ
미국에선 car mechanic의 복장이 주로 아래위 파랑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느낌도 낼겸, 청 자켓의 느낌도 낼겸 했습니다. 혹시 패션에 대해 딴지거는 사람이 있을까봐 매캐닉이라는 걸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뺀찌 하나를 들렸습니다.
사실 패션에 대해서 미리 계획하지 않은 탓도 조금은 있습니다. 우하하.. 그래도 하이힐은 미니미의 예의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힢업도 잊지 않았구요.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낼려고 일부러 머리를 크게 했는데요, 얘도 만들고 보니 또 왠지 날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그렇더군요. 절 닮았답니다... 하지만 확실히 하겠습니다. 미니미야, 넌 나보단 못생겼단다. 그건 명심하려무나..



미니의 몸체에 칠했던 glossy barnish위에 matt로 칠해 광을 줄였습니다. 생각보다 반짝반짝한걸 많이 죽이긴 못했습니다.


완성된 사진들입니다. 내일 일을 위해 잘 시간이 되서 지금 맘이 좀 급합니다. 포토샵으로 배경도 깔고 한 사진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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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도자기를 전공하고
미국서 앤지니어로 10년간 일하다
지금은 원형사의 꿈을 꾸는 미녀.  ^^.
hannalsm@hotmail.com